
배우 오정세가 라디오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CBS 음악FM(93.9MHz) ‘최강희의 영화음악’에서 오는 10월 4일(토)과 5일(일), 주말 이틀간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오정세는 최근 드라마 ‘굿보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로서의 생생한 경험담과 작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제작진은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배우 오정세 씨가 라디오에서 보여줄 진솔한 매력이 기대된다”며 “라디오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 스페셜 DJ 오정세’는 10월 4일과 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며, 라디오와 CBS 레인보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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