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용빈의 팬미팅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다. 지난 생일 라이브에서 팬들과 나눈 약속을 지키는 자리로,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김용빈의 뜻에 따라 개최가 결정됐다.
김용빈의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무대도 펼쳐질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빈은 “팬 여러분과의 만남은 언제나 큰 힘이 된다”라며, “‘스카이 캐슬’이란 이름처럼, 팬들과 함께 특별한 성을 쌓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석 매진이라는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김용빈의 진심 어린 무대와 팬들을 향한 애정이 이번 팬미팅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기대해주신 만큼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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