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득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남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이유영 부부가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 이유영처럼 딸 역시 하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환상적인 날씨와 사랑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축가와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가 와주어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 번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모든 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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