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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출산 1년 만 결혼식…“영원히 잊지 못할 것”

송미희 기자
2025-09-24 15: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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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출산 1년 만 결혼식…“영원히 잊지 못할 것” (출처: 이유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영이 득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남편을 공개했다.

이유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이유영 부부가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 이유영처럼 딸 역시 하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환상적인 날씨와 사랑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축가와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가 와주어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 번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모든 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8월에 첫딸을 낳았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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