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진웅이 라디오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이번 스페셜 DJ에는 연기파 배우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조진웅이 낙점됐다. 영화 ‘암살’, ‘명량’, ‘독전’, ‘끝까지 간다’, ‘블랙머니’, 드라마 ‘시그널’ 등 대표작에서 강렬한 연기와 선 굵은 존재감으로 사랑받아온 조진웅은 평소에도 영화는 물론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웅은 오는 공개를 앞둔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에서 주연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DJ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깊이 있는 목소리와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작품 활동의 뒷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배우 조진웅 씨가 가진 진중한 연기 세계와 인간적인 매력이 라디오를 통해 더욱 잘 드러날 것”이라며 “특히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 스페셜 DJ 조진웅’은 9월 29일 월요일부터 10월 1일 수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라디오뿐 아니라 CBS 레인보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서도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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