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오늘 오후에는 톰 크루즈가 홍보를 위해 입국한다. 이번이 12번째 내한인 그는 한국 관객과 특별한 유대를 쌓을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측은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에단 헌트’ 그 자체, 톰 크루즈의 독보적 카리스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작품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온 톰 크루즈는 매 작품 새로운 활약으로 글로벌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겨왔다. 시리즈의 아이콘이 되어 작품을 이끄는 톰 크루즈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관객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톰 크루즈의 전매특허 고난도 액션이다. 부르즈 할리파 유리 외벽 등반, 6분 간의 무호흡 수중 촬영, 오토바이로 절벽을 뛰어내려 스카이다이빙으로 이어지는 초고난도 액션 등 매 시리즈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스턴트로 글로벌 관객들을 열광케 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에 도전했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화려한 스케일의 로케이션이다. 크렘린궁과 아부다비 공항, 베니스와 로마의 골목 등,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전 세계 명소를 배경으로 시각적 황홀함을 선사해 왔다. 특히 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영국 도심에서부터 아프리카, 북극 설원까지 역대급 스케일의 로케이션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런던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를 전력 질주하는 ‘에단 헌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며, 영하 40도에 달하는 노르웨이 최북단 스발바르 제도의 광활한 설원을 무대로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팀 미임파’의 활약은 압도적인 풍광이 더해져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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