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킹맨’ 측이 해당작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믿고 보는 액션 아이콘 제이슨 스타뎀의 귀환이다. 전 세계 액션 팬들에게 ‘존재 자체가 장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그의 강렬한 하드보일드 액션은 ‘트랜스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 ‘비키퍼’ 등 작품을 수차례 흥행시키며 입증된 바 있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번 ‘워킹맨’에서도 총기 액션부터 망치, 도끼, 맨손 격투까지 무엇이든 손이 닿는 건 모두 무기가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과 거칠고 터프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특히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액션과 서사적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완성도로 호평을 얻은 만큼, 국내 관객들 역시 원작 소설의 서사를 기반으로 더욱 탄탄해진 재미와 스타뎀 액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액션 장르에 최적화된 제작진의 막강 시너지다. 영화 ‘워킹맨’은 ‘록키’, ‘람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인 액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색과 제작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고, ‘비키퍼’로 제이슨 스타뎀과 성공적인 호흡을 맞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이들의 협업은 이미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사로잡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히 ‘존 윅’, ‘발레리나’ 시리즈를 떠올리게 할뿐더러 올가을 단연 돋보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워킹맨’이라는 평범한 일상 뒤에 힘을 숨긴 진짜 주인공 ‘레본’의 화끈한 참교육이다. ‘레본’은 겉으로는 묵묵히 일하는 한 노동자에 불과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직 영국 왕립 해병대 특수요원 출신으로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내공을 지닌 인물이다.
자식처럼 여겨온 상사의 딸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자, 그는 마침내 숨겨왔던 힘을 드러내며 정의로운 참교육을 시작한다. 이처럼 ‘워킹맨’은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한순간에 압도적 존재감으로 변모하는 전개를 통해 관객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통쾌한 몰입감을 안겨줄 것이다.
압도적 액션 카타르시스로 올가을 극장가를 장악할 영화 ‘워킹맨’은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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