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일(수) 바로 오늘 개봉한 영화 '연의 편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개봉 1주 차 특전과 극장 4사 시그니처 굿즈를 공개했다.
앞서 메가박스를 통해 공개된 '연의 편지' 굿즈 패키지가 완판으로 마무리되며 영화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런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영화 <연의 편지>의 개봉일인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특별한 굿즈 증정 이벤트가 시작된다.
또한 '연의 편지'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메가박스에서는 드로잉 카드를, 씨네Q에서는 스페셜 티켓을 증정한다. 모든 굿즈는 개봉일부터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개봉 1주 차 주말인 10월 3일(토)부터 멀티 4사에서는 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반딧불 포스터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진행 극장은 영화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프리미어 상영회와 시사회, 그리고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들을 통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화는 다정한 친구를 만난 듯한 깊은 공감과 진정한 위로를 전할 뿐만 아니라 따스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추석 연휴를 맞은 극장가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원픽 무비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들과 현장 이벤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는 '연의 편지'는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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