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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등’ 관전 포인트 3

정혜진 기자
2025-10-01 1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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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등’ 관전 포인트 3 (제공: MBC)

MBC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 ‘전국1등’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3일과 8일 밤 8시 10분에 2부작으로 방송되는 ‘전국1등’은 대한민국 특산물 1등 지역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자부심인 명품 특산물 한우와 쌀을 생산하는 최고의 지역들이 ‘전국1등’ 타이틀을 두고 맞붙을 예정으로 추석 특집 ‘전국1등’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 어디서도 본 적 없는 K-특산물 최강자전! ‘특산물 챔피언스리그’

기존의 쿡방·먹방과는 달리, 오직 특산물 자체로 승부를 겨루는 ‘특산물 챔피언스리그’ 형식의 ‘전국1등’은 신선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명성과 전통, 규모 면에서 독보적인 대한민국 TOP3 지역이 출전, 세 지역 농민들은 자신들이 피와 땀으로 길러낸 한우와 쌀을 스튜디오에 직접 가져와, 눈앞에서 생생하게 차이를 보여준다. 각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K-특산물들의 대결은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승부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그리고 이 승부에 지역 농민 못지않게 진심인 3MC 박나래, 문세윤, 김대호가 ‘전국1등’ 자리를 두고 벌이는 불꽃 같은 신경전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 K-특산물의 재발견! K-특산물을 알릴 기회의 장을 열었다!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K-푸드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전국 1등’은 단순한 먹방이나 요리 대결을 넘어 지역 농민들의 삶과 특산물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함께 조명한다.
특히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이미 널리 인정받은 대한민국 한우와 쌀은 ‘전국 1등’을 통해 다시 한번 가치를 입증하며, 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지역과 생산자들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 역대급 스케일! 평가단 100인이 직접 블라인드 시식으로 가려내는 ‘전국1등’ 특산물!

‘전국1등’에서는 100인의 평가단이 지역별 한우와 쌀밥을 직접 맛보고 투표를 진행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즉석에서 구워낸 평가용 한우 300인분과 갓 지은 쌀밥 300인분으로 가득 채워지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이는 단순한 맛 대결이 아닌 지역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승부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전국1등’ 왕좌에 오를 지역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아 역대급 스케일로 시청자들 오감을 자극할 ‘전국1등’은 오는 10월 3일과 8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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