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안성훈이 '천만기인쇼'에서 상의 탈의를 선언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홍성윤과 길려원은 리듬체조 도전 과정에서 얻은 부상을 고백하며 눈물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안성훈은 손빈아와 함께 극한의 차력 미션에 도전한다. 근육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차력쇼를 마친 그는 왕중왕전 진출 공약을 묻는 질문에 파격적인 답변을 내놓는다.
안성훈은 “왕중왕전에 가게 되면 그때는 진짜 웃통을 벗고 근육질 몸으로 도전하겠다”고 선언한다. 앞서 근육질 티셔츠로 웃음을 안긴 그가 실제 상의 탈의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홍성윤과 길려원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에게 직접 기술을 배우며 겪은 고충을 털어놓는다. 홍성윤은 “머리에 혹이 12개가 났다”고 밝히고, 길려원은 “리듬체조는 리듬댄스와 완전히 다르더라. 도전을 엄청 후회했다”고 고백한다.
특히 홍성윤이 “등도 다 멍이고, 다리에도 다 멍이 들었다”며 멍든 다리를 보여주려 하자 붐은 “잠깐만요. 방송 중에 그러시면 안 돼요”라고 다급하게 제지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호동은 은퇴 후 15년 만에 다시 매트에 오른 신수지에게 선수 출신으로서 공감을 전한다. 그는 “가끔 해수욕장에서 맨발로 모래를 밟으면 기분이 이상하다. 예전 기억이 난다”며 과거 선수 시절을 떠올린다.
이어 “프로는 상상하는 대로 된다. 아마추어는 걱정하는 대로 되고”라는 말로 신수지를 응원한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매트 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신수지의 모습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TV CHOSUN '천만기인쇼' 3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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