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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노골적 취향’ 오세영, 성훈과 로맨스

서정민 기자
2026-10-13 08: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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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노골적 취향’




배우 오세영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 인디밴드 보컬로 변신한다. 취업 준비생과 가수의 이중생활을 연기하기 위해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연습한 사연부터 성훈과의 로맨스 호흡까지 공개했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연출 강솔, 극본 남지연)은 취향 없는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과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가 펼치는 위장 로맨스다.

오세영은 낮에는 취업 준비생, 밤에는 인디밴드 ‘인디아레드’의 보컬 수로 활동하는 이은채 역을 맡았다. 가족들에게 취업한 척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는 인물로, 낙천적인 성격과 엉뚱한 매력을 지녔다.

오세영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느꼈던 설렘과 재미가 컸다”며 “이은채라는 캐릭터 자체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은채는 사소한 일에도 마음껏 기뻐하고 금세 마음이 여려지는 감성을 지녔다. 엉뚱하고 파격적인 선택도 서슴지 않는다”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자신과의 공통점으로는 꿈과 사랑에 대한 낭만, 감정에 솔직한 모습을 꼽았다. 오세영은 이러한 성격을 바탕으로 이은채의 사랑스러움과 당찬 매력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인디밴드 보컬로 변신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오세영은 “변신이 중요했기에 수많은 회의와 테스트를 거쳐 ‘수’의 비주얼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쉬는 날에도 인디아레드 멤버들과 꾸준히 합주했다. 인디밴드 보컬 특유의 무대 매너와 제스처를 익히기 위해 관련 영상을 참고하고, 틈날 때마다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연습했다”고 전했다.

상대 배우 성훈과의 호흡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세영은 “촬영 전부터 자주 소통했다. 평소에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호흡을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극 중 정반대 성격을 지닌 권도혁과 이은채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며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친다. 두 배우가 보여줄 관계 변화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오세영은 “‘수’의 이중생활이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흥미진진하게 따라와 주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늘 웃음이 넘치는 현장에서 사랑을 듬뿍 담아 촬영했다”며 “시청자분들께도 기분 좋은 설렘과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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