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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2’ 이민기·곽선영·지성 뭉쳤다

서정민 기자
2026-10-13 0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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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다시 뭉친 가운데 NCT 지성이 새롭게 합류해 한층 강력해진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되는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는 2024년 방송된 ‘크래시’의 두 번째 이야기다. 교통범죄수사팀(T.C.I)이 도로 위 범죄자들을 추적하는 수사 활극으로, 전작은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이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거듭난다. 전국으로 수사 범위를 넓힌 T.C.I가 더욱 조직적이고 교묘해진 교통범죄에 맞서 통쾌한 수사를 펼친다.

시즌1을 이끈 박준우 감독과 오수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모범택시1’ 등을 연출한 박준우 감독과 전작의 캐릭터를 완성한 오수진 작가가 확장된 세계관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은 에이스토리가 맡았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였다. 이민기는 뛰어난 분석력으로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T.C.I의 에이스 차연호 역으로 돌아온다. 지능화된 교통범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더욱 날카로워진 수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곽선영은 탁월한 순발력과 무술 실력을 갖춘 민소희 역을 맡았다. 한번 사건을 물면 끝까지 추적하는 집념과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도로 위 범죄자들을 상대한다.

허성태는 T.C.I의 든든한 버팀목 정채만으로 활약한다.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은 아픔을 지닌 정채만은 이번 시즌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새로운 추적에 나선다.

이호철은 뛰어난 관찰력과 분석력을 갖춘 교통범죄 분석가 우동기 역을 이어간다.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여린 심성을 지닌 캐릭터로, 팀원들과 한층 끈끈해진 호흡을 선보인다. 문희 역시 정보력과 무술 실력을 겸비한 행동파 어현경으로 돌아와 수사팀에 힘을 보탠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NCT 지성의 활약이 관심을 모은다. 지성은 남강경찰서 교통과에서 근무하며 T.C.I를 동경하는 순경 지대세 역을 맡았다. 유도 실력을 갖춘 신입 경찰로,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대본 리딩에서 지성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지대세의 모습을 표현했다. 신입 멤버의 합류가 기존 T.C.I 팀워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전국구로 수사 범위가 넓어진 만큼 T.C.I가 마주할 교통범죄도 더욱 고도화되고 스케일 역시 한층 커진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치밀해진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다시 한번 거침없는 질주에 나선 T.C.I의 활약과 한층 강력해진 팀플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EN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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