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28일 방송되는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는 시간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과거 유명인들의 삶을 반면교사 삼아 현대인의 건강을 되찾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의 두 번째 시간 여행 주인공은 전 세계를 매혹한 ‘만인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흑갈색 머리와 보랏빛 눈, 신비로운 아름다움으로 ‘세기의 미녀’라 불린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두 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을 하며 할리우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1994년 개봉한 영화 ‘녹원의 천사’에서 위험천만한 낙마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한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녀의 투혼으로 당시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12살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겐 평생을 고통 속에 살게 한 비극적 사고가 되었다.
진통제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티기 힘들었고 5년간 무려 1,000회 이상의 약을 처방받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MC 장혁은 “대본이 잘못된 줄 알았다”라며 충격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으며 장혁 역시 낙마로 인한 아찔한 경험과 후유증을 고백하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아픔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할리우드 여신,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충격적 진실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감춰진 진실을 '백투더퓨처'에서 최초 공개한다.
50년 넘는 세월, 연골 파괴에 의한 통증으로 인한 끔찍한 고통에 시달렸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과거에는 그저 참고 버티는 것이 방법이었다면 현대 의학은 통증의 근본적 원인을 없애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마침내 찾아냈다.
신의 축복이라 불리며 보랏빛 눈동자와 고혹적인 외모로 화려한 삶을 살았던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 화려한 외모와 반짝이는 보석들로 감춰진 그녀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에 장혁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67년이 넘는 세월 통증과 중독의 굴레에 갇힌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녀의 죽음 속 감춰진 충격적 진실은 9월 28일(일) 오전 7시 40분. 특집 MBC 다큐프라임 '백투더퓨처' ‘엘리자베스 테일러, 67년간의 통증과 중독의 악순환’ 편에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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