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친구들이 난생처음 활어 회 먹방에 도전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데이를 맞이한 불가리아 친구들이 속초를 찾아 싱싱한 활어 회 먹방을 선보인다.
직접 고른 싱싱한 횟감으로 만든 활어 회를 맛본 친구들은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 최고”, “먹기 직전까지 살아있는 것처럼 싱싱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날 비빔밥집에 이어 회를 먹으면서도 불가리아 친구들의 쌈 사랑은 멈추지 않았는데. 회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넣어가며 야무지게 쌈을 즐기던 친구들은 순식간에 테이블 위의 쌈 채소를 다 먹어 치우며 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한편 첫날부터 서툰 젓가락질로 힘겨워하던 플라멘은 이날도 역시 젓가락질과 사투를 벌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어렵사리 멍게 한 점을 맛본 플라멘은 “맛있지만 나는 배도 안 차겠어”라며 좌절하고 만다고. 이를 지켜보던 이바일로는 직접 젓가락질 특훈에 나서는데. 과연 플라멘이 젓가락질에 성공하여 무사히 회를 맛볼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가리아 친구들의 생애 첫 활어 회 먹방과 플라멘의 젓가락질 고군분투기는 9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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