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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구유경의 비비디바비디부! 뷰티⑳] 다시 어려지는 젊음의 샘! 타임앰플을 아시나요?

김도윤 기자
2023-04-03 15:45:52


“꾸준한 홈케어는 영원한 젊음을 약속하는 보증수표와 같아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언제 봐도 활기찬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열정적인 사람도 좋고, 무슨 고민이든 한바탕 풀어낼 수 있는 이웃집 언니 같은 푸근함을 가진 사람도 좋아요.
 
현실은 40대. 중년이지만 중년 같지 않아 보이는 외모도 욕심이 납니다. 인위적으로 꾸미거나 만들어낸 아름다움도 좋지만 저는 자연스러운 모습 자체가 아름다운 여자가 더욱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젠 시술보다는 홈케어를 더 열심히 하며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주는 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어려서부터 뷰티케어에 관심이 많았어요. 20대부터 피부 관리도 여러 번 받아 봤고, 좋다는 화장품도 참 많이 사봤죠.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전문 병원이나 에스테틱에서 가끔 받는 관리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중년 이후부터는 ‘어떤 관리를 했느냐’보다 ‘얼마나 꾸준히 관리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어쩌다 한 번 받는 고급 관리보다 가성비 좋은 화장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피부 젊음을 지키는데 훨씬 유익하더라고요.
 
제가 갑자기 40대에 홈케어 전도사가 된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인데요. 일하고 바쁜 와중에 매번 따로 시간을 내서 관리 받기가 힘들었어요. 처음에는 일이 바빠 관리 받으러 갈 시간도 안 나고, 그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화장품이라도 조금 더 열심히 바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홈케어를 시작했습니다.
 
탱바팩으로 입문해서 보습스틱으로 그 다음 보토기 앰플과 크림으로 한 단계씩 제품을 늘려 갔어요. 간편하고 휴대성 좋은 제품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홈케어는 생각보다 귀찮거나 어렵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그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30대 이후부터 부쩍 심해진 피부의 건조함이 우선 눈에 띄게 좋아졌고, 얼굴에 은은한 광채가 생겼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안색도 조금씩 맑아지고 무엇보다 피부결이 고와졌어요.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가벼운 안티에이징 관리는 홈케어로 직접 컨트롤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그렇게 직접 안티에이징케어를 시작한지 어언 반년째인데요. 이젠 저보다 주변에서 먼저 ‘피부 좋아졌다’, ‘어려졌다’는 이야기를 먼저 해 주십니다.
 
피부가 좋아지니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화장품만으로도 피부 나이가 어려지는 다운에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죠. 이렇게 시작된 저의 ‘회춘 프로젝트’의 핵심에는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앰플(아로셀 타임 리버스 키트)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제가 사용 중인 줄기세포 앰플은 아로셀의 ‘타임 리버스 키트’예요. 태아의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성분으로 수분, 모공, 탄력, 주름 등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만능 피부 영양제예요. 때문에 이 제품을 ‘회춘앰플’이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많아요.  
 
이 제품은 8개의 파워셀(0.3g)과 1개의 파워액티베이터(70ml)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 박스에 약 한 달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동결 건조된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담겨 있는 파워셀에 묽은 에센스 같은 액티베이터를 섞어 사용해요.
 
파워셀 1병에는 약 20,000PPM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담겨 있어요.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는 생명 탄생에 관여하는 각종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는 ‘0세 세포’라고도 불리는 고급 바이오 성분 원료인데요. 파워셀은 동결 건조공법을 적용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유효 성분을 손상없이 그대로 피부에 바를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이에요.
 
이 파워셀은 파워 액티베이터와 결합하면 더욱 강력한 에너지로 피부를 관리해 줍니다. 액티베이터는 약간의 점성을 지닌 투명한 액체로 이 안에는 회춘 단백질 GDF-11을 비롯한 89가지 단백질과 줄기세포 배양액, 히알루론산 등의 영양성분이 가득 담겨 있어요.
 
특히 올해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타임앰플은 기존의 제품에 ‘보툴리눔 톡신 유래 물질’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 사용했을 때 더욱 효과가 두드러짐을 느꼈어요. 피부 투과형 보툴리눔 톡신 특유의 뛰어난 흡수력이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를 도와줌은 물론 모공까지 잡아주는 쫀쫀한 속탄력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아침 저녁 언제나 타임앰플을 애용합니다. 저녁에는 낮에 활동하며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낸 다음, 곰돌이 닦토로 2차 클렌징을 마무리한 후, 그 위에 보토기 앰플을 충분히 흡수시켜 준 후, 타임 앰플과 보토기 크림을 발라줘요. 그럼 보토기 앰플와 타임 앰플, 보토기 크림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피부 깊숙한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줍니다.
 
가끔 많이 피곤한 날, 저녁에는 보토기 앰플 위에 타임 앰플을 발라주고 그 위에 탱바팩 하나만 딱 얹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스킨 부스터처럼 보토기 앰플을 베이스로 깔고, 회춘 영양제 역할을 하는 타임앰플을 바른 뒤, 탱바팩을 올리고 충분히 흡수시켜 주는 거죠.
 
이렇게 하고 잠을 청한 다음 날은 어김없이 탱탱한 탄력이 살아있는 광채 피부를 만날 수 있어요. 잠이 부족한 날에도 피부 상태만큼은 숙면을 취한 것처럼 매끈하고 촉촉하지요. 몸 상태와 상관없이 화장이 잘 받으니 기분도 좋고, 탱탱하게 차오르는 피부를 보면 신기하고 놀랍기도 해요.
 
세월따라 늙고 병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개개인의 노력에 따라 신체의 노화 속도가 느려질수도, 빨라질수도 있다는 것 역시 틀림없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은 의약품 못지 않은 성능과 효과를 자랑하는 영양제와 화장품이 넘쳐나고 있어,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쉽게 자기관리가 가능하잖아요.
 
결국은 중년의 자기 관리도 마음먹기 나름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30대 무렵까지는 바빠서, 피곤해서, 귀찮아서 ‘관리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40대가 되어 관리를 시작해보니 이 모든 것들이 저만의 핑계였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일하고 살림하는 일상이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1~2번 30분씩 운동은 할 시간은 만들 수 있더라고요. 또 아무리 시간에 쫓기며 살아도 조금만 신경 쓰면 하루 10~20분 정도는 시간을 내서 홈케어에 투자할 수는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막상 제가 40대가 되고 보니 멋진 중년이 된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환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첫 번째, 꾸준히 운동을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틈틈이 관리하면서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세가 두 번째가 아닐까 생각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외모는 젊고 어려 보여도 속은 깊고 넓은 마음의 여유를 가진 중년을 꿈꾸며, 매일 틈틈이 저를 점검하고 부지런히 제 자신을 위한 관리의 시간을 갖습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나를 만들어 가는 홈케어 일상을 저 브리와 함께 해보실래요?

글 The bree 구유경 (@madamebre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