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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구유경의 비비디바비디부! 뷰티⑱] 내면 건강까지 지키는 하루 습관

정혜진 기자
2023-03-16 10:51:15

“아침 루틴이 하루 일과를 좌우하고 하루의 습관이 쌓여 평생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여성 건강은 잘 관리하고 계시나요?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자’로 살아왔지만 의외로 내 몸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항상 입버릇처럼 ‘건강의 중요성’을 말하면서도 정작 내 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살아온 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조금은 조심스럽고 시원스레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던 게 사실이죠. 분비물의 양이 많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 혈뇨, 생리통과 생리 전후의 불쾌한 냄새 등, 여자의 은밀하면서도 소중한 생식기 문제는 다양하고 빈번하게 발생하잖아요. 

하지만 중년이 된 지금도 이런 문제 앞에서는 왠지 소극적인 태도가 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하네요. 그중 질염은 여성의 75% 이상이 한 번씩은 경험하는 흔한 질환 중 하나이죠. 

질염은 여성의 생식기 안쪽에 위치한 질 내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질 내부는 항상 습한 데다 자궁, 난소, 방광을 잇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과 자극에 노출되기 쉽죠. 때문에, 사계절 내내 빈번하게 염증이 생기는 민감한 부위예요.
 
질염이 생기면 분비물이 많아지고, 악취가 발생하며, 생식기 주변이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 질염, 골반염 등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항상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여성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여성 질환들은 다른 질환과 달리 남들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기도 곤란한 반면, 종일 생활에 불편을 끼쳐 애를 먹이곤 합니다. 

제가 맨 처음 여성 질 유산균을 접한 것은 약 8년 전인데요. 약간의 문제만 느껴져도 바로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받는 저에게 원장님이 질유산균 섭취를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오랜 시간 동안 저의 외모뿐 아니라 소중한 내면 건강을 위해 여성용 질유산균을 챙겨 먹고 있답니다. 

꾸준히 먹어오다가, 현재는 바지오 위라이크 프로바이오틱스로 여성의 건강뿐 아니라 장 건강까지 동시에 관리하고 있어요. 바지오 위라이크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 3종을 사용(특허등록번호 10-1750468호, 10-1860513호 칸디다성 질염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특허)하여 장과 여성의 질 건강을 동시에 보호해 주는 유산균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바로 ‘한국인 여성의 질’이라는 부분이에요. 기존의 질 유산균과 달리 한국인 여성에게 특화된 균주를 사용한 ‘한국 여성 전용’ 유산균이라고 볼 수 있죠. 또한 이 제품은 총 17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에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유산균에 ‘유산균의 밥’을 더한 유산균이라는 말인데요. 장의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더해진 만큼 더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유산균 한 캡슐에 보장된 유산균 숫자는 30억 마리 정도예요. 일반적으로 1캡슐에 실제 투입한 균수는 보장균수의 10배 이상이라고 하니, 위라이크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실제 투입균수는 300억 마리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정말 엄청난 양이죠? 시중의 유명 질 유산균의 보장균수가 캡슐당 10억 마리인 점을 생각하면 약 3배 정도 더 보장균수가 뛰어난 셈이에요.
 
위라이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장까지 더 오래 살아 남도록 특허받은 친환경 호박분말을 동결건조한 SP코팅 사용했다고 해요. 게다가, 균주부터 캡슐 용기까지 보존료, 착색료, 감미료를 무첨가해 아이들과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비타민D, 아연, 셀레늄을 함유한 4중 기능성 건강 기능식품으로, 자칫 부족하기 쉬운 영양 성분까지 보충할 수 있어 남녀노소(특히 중년 이후 여성)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이너뷰티 제품이에요.
 
옛말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하죠? 중년의 문턱을 힘겹게 넘고 와보니 그 말 뜻을 이해할 것 같아요.
 
망가진 몸을 회복하는 능력도 젊고 건강할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더 열심히 운동하고, 큰 병 없이 건강할 때 몸 관리를 하면서 ‘질병을 예방’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관리를 합니다.
 
내 몸의 독소를 만들어 내는 장(腸) 관리부터 여자들의 말 못 할 질(膣) 건강 고민까지 말끔히 해결해 주는 ‘똑똑한 유산균’도 그런 노력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내면과 외면이 조화롭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중년! 그런 젊고 활기찬 일상을 위해 저 구유경은 오늘도 체험을 통해 자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글 The bree 구유경 (@madamebre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