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의 행복은 ‘가벼움’에서 비롯해요”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는 삶을 추구하는 주부입니다. 이런 결심을 하기까지도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했죠.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매일이 즐겁고, 매일 평범한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행복을 나누며 두 배, 세 배 더 큰 행복을 발견하며 나이들고 싶어요.
저의 일상에 존재하는 평범한 행복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 중에는 ‘먹는 즐거움’도 함께 합니다. 일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부끄럽지만, 요리보다 배달음식이 더 익숙한 주부지만 ‘맛’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주부에요. 매일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 편이라 ‘먹는 것만큼은 아끼지 말자’는 주의에요.
맛 없는 곳에서 "대충 한끼" 떼우는걸 가장 싫어하고,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먹으려고 합니다. 누구보다 아재 입맛이라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아줌마라 식후엔 반드시 커피를 즐기고,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야식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먹부림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죠.
저는 어릴 때부터 유독 음식에 관대한 편이었어요. 때문에 어릴 때는 항상 통통한 편이었어요. 초등학교 6년 내내 별명이 뚱댕이였으면 말 다했죠. 지금은 수시로 다이어트를 하며 체중조절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빵과 떡볶이, 과자 앞에서는 사족을 못 쓰는 ‘설탕 & 탄수화물 중독자’입니다.
이런 이유로 지금도 주 2회 이상은 운동을 해요. 식단은 가급적 가볍게 먹으려고 애쓰며 다이어터의 마음으로 살아요. 하지만 참기 힘든 식욕이 폭발한 날은 몸매보다는 ‘먹는 즐거움’을 택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미식의 즐거움을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과식을 한 날, 야식을 먹은 날은 반드시 바지오데이와 달포해포 효소를 1~2포 탈탈 털어 먹습니다.

올해 리뉴얼 출시된 달포해포 효소는 100% 곡물 발효 효소입니다. 화학적 소화제 성분인 정제효소를 함유하지 않은 자연성분이라 안전하고, 정식으로 인정받은 ‘효소식품’이라 믿음이 가는 프리미엄 효소예요.
블랙 푸드와 화이트 푸드, 현미 등에 장내 유산균을 주입해 발효시킨 효소는 ‘맛과 영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어요. 저의 부캐가 ‘맛잘알 미식가 브리’거든요. 고소하고 은은하게 달달한 씹는 맛이 있는 조리퐁 맛의 효소는 발효효소 특유의 향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그 특유의 시큼하거나 청국장 맛이 안나요.
특히 새로 출시된 제품은 이전 제품에 비해 고소한 맛은 올리고 단맛을 줄여 더욱 깊고 진한 곡물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저는 탄수화물 중독자와 동시에 약간 아재 입맛, 할머니 입맛 소유자라 효소 같은 제품이 너무 단 맛으로 승부하는 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맛이 아주 은은합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미각이 발달한 분들이라면 이 맛을 인정하실거에요.
또한 일반 곡물 발효효소에 비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랙 & 화이트 푸드’ 발효효소에 ‘현미 발효 효소’를 추가, 원재료에 담긴 풍부한 영양 성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아이템입니다.
특히 저처럼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좋아하고 야식을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효소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빵이나 떡볶이 같은 밀가루 음식이 사실 맛은 좋아도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되잖아요.
또 밤늦게 야식이라도 배불리 먹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속이 더부룩해서 힘들죠. 얼굴은 퉁퉁 붓고, 몸은 급격히 피로감이 밀려오고. 저는 야식을 먹고 난 다음날은, 잠을 오래 자도 몸이 굉장히 힘들거든요. 이건 나이들수록 많은 분들이 더 느끼실 것 같아요.
이때 달포해포 효소를 먹어주면 위장 환경이 좋아지면서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탄수화물은 물론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4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 바이오틱스’가 장 건강까지 챙겨주죠.
흔히 ‘속이 편해야 오래 산다’라고 하잖아요. 실제로 위장 건강은 우리 몸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요. 위장에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면 장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며 독소를 만들기 때문이죠.
체내 독소가 쌓이면 쉽게 피곤해지고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져요.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거나 몸이 쉽게 붓는 것도 독소의 영향이라 할 수 있어요. 특히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우선 체내에 쌓인 독소 배출을 고려해 봐야 해요.
몸 안에 쌓인 독소는 우선 장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독소가 생성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죠. 제가 효소를 먹기 시작한 것도 건강한 몸, 가벼운 컨디션을 되찾기 위함이었어요. 그리고 그 독소로 인해 저도 모르게 수시로 얼굴, 목에 올라오는 붉은 반점도 큰 스트레스였고요.
흔히 효소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효과는 효소 관리의 부가 효과에 불과해요. 효소의 진정한 효과는 위와 장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 체내 독소 생성을 예방하고 배출해 준다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어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독소를 배출함으로써 속은 편안하게, 무거운 몸은 가볍게, 붓고 살찐 몸은 날씬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것이죠. 몸 전체의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저절로 군살까지 정리가 된다니 이만큼 ‘건강한 다이어트’도 없어요.
영원할 것 같던 젊음이 서서히 내리막을 향하기 시작하는 것이 중년의 현실인 것 같아요. 조금씩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는 물론 하루가 다르게 뚝뚝 떨어지는 체력까지, 무엇보다 무겁고 피곤한 몸은 일상에도 영향을 미쳐 평소 꾸준한 관리가 절실하죠.
자도 자도 피곤한 몸, 덜 먹고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살, 종일 더부룩하고 답답한 속이 고민이라면 내 몸이 보내는 ‘효소 부족의 신호’라고 생각해 주세요. 우리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젊음도 건강도 속이 편해야 얻어진다는 사실도 잊지 않으셨음 합니다.
글 The bree 구유경 (@madamebre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