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나가수3’ 스윗소로우가 보컬돌로 강렬하게 변신한다.
3월20일 방송될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4라운드 1차경연이 펼쳐진다.
특히 스윗소로우는 무대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무대소품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검정 양산에 흰색 테이프를 붙여 의문의 소품을 제작한 것.
무대 위로 등장한 스윗소로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아이돌 그룹처럼 딱딱 맞는 칼군무로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 깜짝 변신과 소품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청중평가단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새 가수로 합류한 체리필터는 “아이돌 보는 줄 알았어”라며 감탄을 터트렸고, 하동균은 “스윗소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봤다. 정말로 즐겁게 하는 모습이 나까지 기분 좋게 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돌 칼군무에 버금가는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동료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낸 스윗소로우의 색다른 무대 오늘(20일) 오후 10시 ‘나는 가수다-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