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라이와 타망이 평생소원이던 버킷 리스트 1위 장소를 찾아간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팔 순수 보이즈가 인생 첫 바다와의 감격스러운 첫 만남을 가진다.
옷까지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바다 접수에 나선 친구들. 첫 바다를 더욱 익사이팅하게 즐기기 위해 스릴 만점 수상 레저에 도전장을 내민다. 눈, 코, 입을 모두 공략하는 바닷물의 습격과 입수를 부르는 집요한 속도 공격을 친구들이 정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바다에 절여지고(?) 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바다 위를 질주하던 내향인 타망은 방언을 터뜨리며 ‘대문자 E’로 변신, MC 이현이도 “산에 있어서 몰랐는데 바다 소년이었다”라며 놀라워했다는데. 하지만, 당당하고 열정적인 라이는 급 졸보(?)의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바다가 체질이었던 네팔 친구들의 ‘물’아일체 바다 방문기는 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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