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서프라이즈' 몬탁괴물, 美 몬탁프로젝트 실험의 부산물?

2012-09-23 11:08:34
기사 이미지
[민경자 기자] '서프라이즈' 일명 '몬탁괴물'이라고 불리우는 의문의 사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9월23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의문의 사체가 사실은 미국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인 '몬탁 프로젝트'였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의문의 사체. 생소한 외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가져왔다. 이 생물의 정체는 불에 탄 너구리라고 밝혀졌다. 하지만 한 동물전문가는 "몸과 다리 길이가 너구리에 비해 너무 길어 너구리는 아닐 것"이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프레스턴 니콜슨이라는 한 과학자는 '몬탁괴물'이 너구리가 아니라 '몬탁 프로젝트'라는 비밀실험에 부산물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제 2차 세계대전당시 미국 해군이 비밀리에 추진한 필라델피아 실험을 계승한 후속 연구 '몬탁 프로젝트'는 최고의 과학자들이 총동원된 실험으로 공간이동을 목적으로 이뤄졌던 프로젝트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몬탁괴물이 탄생한 것.

공간이동 실험 도중 다른 생명체의 분자와 뒤섞여 변종동물이 탄생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유전자 조작 실험을 통해 탄생한 변종동물일 가능성도 크다고 한다.

몬탁 해변 근처에서는 2008년 7월12일 최초의 목격 이후로 '몬탁괴물'과 같은 괴사체들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으나 미국 정부는 '몬탁 프로젝트'가 존재했다는 사실은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며 여전히 몬탁괴물은 너구리라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서프라이즈'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가은 이선균 팬 자처? 자다가 씻지도 않고 한 컷
▶ 손연재 무도 호칭 정리, 오빠-삼촌-아저씨 3단 호명
▶ 원더걸스 측, 선예 결혼설에 “사실무근, 아직 계획 없어” 반박
▶ 정준영 로이킴 ‘먼지가 되어’ 여러번 찍어 편집했다? 조작 의혹
▶ [★화보] 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