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혜림 인턴기자] '미스 리플리'의 장미리(이다해)가 취업을 위해 장명훈(김승우)에게 동경대 출신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5월30일 첫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는 취업 비자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명훈의 제안에 솔직한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게 되고 이에 동경대를 나왔다고 착각한 명훈에게 "동경대라면 뭐가 달라지나요?"라며 눈빛을 번쩍인다.
이에 "동경대 같은 수재가 우리 회사에서 일을 해 준다면 영광이다"라는 명훈의 말에 미리는 갈등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리에게 첫눈에 반하는 유타카(박유천)가 그려져 앞으로 얽히게 될 네 사람의 관계가 예고됐다. (사진출처: SBS '미스 리플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나가수' 옥주현 '천일동안', 말 많은 1위
▶ '소문난 엄친아' 이상윤, 11년 째 대학생 신분딱지 못 떼 "올해 복학 예정"
▶ 티파니, 성형의혹 재점화? "티파니 얼굴에서 이파니 모습이 보여"
▶ '키스앤크라이' 부상투혼 김병만, 빙상위에서도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