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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이다해, 눈빛 번쩍 "동경대라면 뭐가 달라지나요?"

2011-05-30 2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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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인턴기자] '미스 리플리'의 장미리(이다해)가 취업을 위해 장명훈(김승우)에게 동경대 출신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5월30일 첫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는 취업 비자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리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남자도 하기 힘든 세차장 아르바이트와 식당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면접을 봤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명훈의 제안에 솔직한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게 되고 이에 동경대를 나왔다고 착각한 명훈에게 "동경대라면 뭐가 달라지나요?"라며 눈빛을 번쩍인다.

이에 "동경대 같은 수재가 우리 회사에서 일을 해 준다면 영광이다"라는 명훈의 말에 미리는 갈등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리에게 첫눈에 반하는 유타카(박유천)가 그려져 앞으로 얽히게 될 네 사람의 관계가 예고됐다. (사진출처: SBS '미스 리플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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