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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위치' 출연자 '카드 주는 남자가 이상형' 발언 '된장녀' 파문

2010-10-14 1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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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tvN 리얼 데이트쇼 '러브스위치'에 일반인 출연자 김하나씨가 "카드 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김하나 씨는 '아이큐 154의 드럼치는 카이스트 박사'를 놓고 수십여명의 여자들과 경쟁을 하던 도중,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카드 주는 남자"라고 밝혔다.

문제는 "카드 한도가 매달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발언을 해, 당시 출연 영상은 각종 연예사이트 등에 캡처되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불만스러운 의견과 김하나 씨를 두둔하는 의견으로 대립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마녀사냥은 그만하자", "또 다른 '루저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의견도 있다. (사진출처: 러브스위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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