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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두시의데이트’ 자진하차, ‘건강 빨간불’이 이유?

2010-10-12 1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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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박명수가 '두시의 데이트' DJ에서 자진하차한 가운데 하차한 이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가을 개편을 맞아 박명수는 2년 6개월 동안 진행해온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 자리에서 자진하차 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 전했다. 박명수는 2008년 4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깨알 같은’ 진행 실력으로 두터운 청취자를 확보했다.

박명수는 현재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시즌3' 등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바쁜 스케줄 소화하고 있어 체력에 한계에 도달해 자진하차를 선언했다.

또 이제 22개월이 된 민서와 놀아줄 시간이 없었다는 것도 자진하차의 이유 중 하나로 알려졌다.

한편 박명수의 자진하차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깨알같은’ 진행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꼭 라디오DJ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며 박명수의 하차소식에 아쉬워했고 체력적인 문제로 하차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건강이 최고이니 일단 좀 휴식을 취하세요”라며 박명수의 건강을 기원했다.(사진출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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