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슈퍼모델 와리스 디리의 기적 같은 감동실화를 영화화하여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데저트 플라워>(수입/배급: ㈜영화사 구안)가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과 극중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의 특별한 인연으로 화제다.
영화 <데저트 플라워>의 실제 인물인 기적 같은 여정의 주인공은 바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슈퍼모델인 와리스 디리.
하지만 그는 다시 한 번 변신한다. UN을 대표하여 전세계를 여행하며 세상을 바꾸는 일에 나선 것이다. 1997년 출판된 자서전 <사막의 꽃>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와리스의 놀라운 삶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09년 드디어 스크린으로 공개된 영화 <데저트 플라워> 안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그녀의 분신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었다. 역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출신의 슈퍼모델인 리야 케베데다.
와리스 디리와 리야 케베데, 모두 아프리카 출신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톱모델이다. 초대 슈퍼모델 중 한 사람으로 레블론과 계약한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모델인 와리스 디리. 영화 <007 리빙 데이라이트>에 출연하여 배우로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이제 UN의 특별사절이 되어 전세계를 누비고 재단을 설립하여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리야 케베데 또한 에스티 로더 최초의 유색 여성모델로, 이미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며 현재 에티오피아를 위한 재단과 회사를 운영하고 WHO의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슈퍼모델이 연기하는 슈퍼모델 이야기 <데저트 플라워>는 그녀들의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인연만큼이나 감동 충만한 드라마로 4월22일 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출처: 데저트 플라워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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