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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보도스틸 공개

이현승 기자
2025-08-28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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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보도스틸 공개(제공: CJENM)

최초 국내 한정 개봉의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오는 9월 19일(금) 개봉을 앞두고 긴박감 넘치는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미제 사건으로 남겨진 17년 전 전설의 장기 기사와 미국 대부호 살인 사건을 둘러싼 검은 조직의 2인자 ‘럼’, 경시청의 ‘쿠로다’ 관리관, 그리고 코난이 펼치는 미스터리 추리 애니메이션. 

해당작은 국내 단독 포스터이자 메인 포스터 비주얼을 공식 SNS에 공개하자마자 도합 약 400만 뷰(26일 기준)라는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열기에 박차를 가할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1차 예고편🕵🏻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이야기 중심이 되는 경시청의 쿠로다 관리관, 검은 조직의 2인자 럼, 코난의 학교 부담임 와카사 루미 선생님 세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으로 시작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17년 전의 사건에 대한 단서들이 차례로 등장, “17년 전 풀지 못한 그날의 진실”, “퍼즐의 조각이 맞춰진다”라는 강렬한 카피들과 더불어 현재 시점의 코난이 추리를 펼치는 모습과 교차해 ‘명탐정 코난’표 추리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에서는 영화 속 사건에 한 발짝 더 진입할 수 있는 실마리로 구성되어 있어, 원작 팬, 장르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체스 대회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그곳에서 오버랩되는 17년 전 미제 사건인 하네다 코지와 아만다 휴즈 살인 사건 당시의 비하인드, 그리고 드디어 움직이는 검은 조직의 2인자 럼과 그의 수하들, 빗속에서 장총을 든 미스터리한 인물까지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오는 오는 19일 CGV 단독 개봉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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