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의 쌩얼이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는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등의 걸그룹이 시골 외딴 마을 농가에 정착해 살아가는 자급자족 리얼버라이어티인 것.
이어 '청춘불패'의 MC로는 노주현, 남희석, 김태우, 김신영이 걸그룹 7명의 멘토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춘불패'는 현재 최고의 걸그룹 6팀이 모였다는 점에서도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것. 이들은 G7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져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의 주역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청춘불패' 제작진은 G7의 숙소에 침입해 이들의 쌩얼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지만 소녀시대 유리는 새벽4시부터 화장을 하며 이동준비를 마친 상태라 제작진을 당황케했다.
'청춘불패' 김호상 PD는 "기존 리얼 버라이어티와의 차별점은 걸그룹이 주인공이라는 것"이라며 "또 한 고장에 정착해 시골에서 변화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KBS 2TV '1박 2일', SBS '패밀리가 떴다' 등과는 다를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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