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인 민주당 강성종(43) 의원이 16세 연하의 전직 아나운서 이하나(27)씨와 결혼한다.
예비신부 이하나씨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강성종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의정부 지역방송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하나씨가 의정부시청 시정뉴스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었던 것.
두 사람은 2년 전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해 2008년 11월 약혼식을 올렸으며, 8월29일 신흥대학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kimgmp@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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