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현영이 bnt 스튜디오를 찾았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의 mc로서, 또 뷰티 브랜드 ‘뽀나미슈’의 CEO로서 연예계와 사업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영. 그녀는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에 bnt 스튜디오로 돌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현영의 근황과 가족들 이야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들어볼 수 있었다.
bnt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현영은 “평상시 자주 시도하지 않던 시크하고 모던한 의상과 포즈를 많이 촬영했다. 색다른 분위기의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답했다.

연예계 활동에 이어 사업에서도 승승장구 중인 현영. 그녀는 “방송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를 진행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뽀나미슈’를 4년째 운영 중이기도 하다. 성장이 순조로워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방송, 사업, 또 육아도 병행 중이다”고 최근 활동을 소개했다.
두 달 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반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현영은 “복면을 쓰고 불렀는데도 다들 알아채더라. 주변에서는 다들 반기는 분위기였다. ‘누나의 꿈’을 다시 듣기로 자주 듣는다며 신곡을 내달라고 하는 팬 분들도 있었다”고 민망한 듯 웃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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