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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퍼펙트라이프’ 벌써 5년 째… 멋진 파트너들과 함께 해 기뻐” [화보]

이현승 기자
2025-09-25 13: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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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므아므 제품

가수 겸 배우 현영이 bnt 스튜디오를 찾았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의 mc로서, 또 뷰티 브랜드 ‘뽀나미슈’의 CEO로서 연예계와 사업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영. 그녀는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에 bnt 스튜디오로 돌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영은 모델 출신다운 의상 소화력과 능숙한 포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유의 밝은 분위기에 기품이 더해져 실력이 더욱 월장한 것 같은 느낌도 주었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현영의 근황과 가족들 이야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들어볼 수 있었다.

bnt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현영은 “평상시 자주 시도하지 않던 시크하고 모던한 의상과 포즈를 많이 촬영했다. 색다른 분위기의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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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므아므 제품

연예계 활동에 이어 사업에서도 승승장구 중인 현영. 그녀는 “방송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를 진행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뽀나미슈’를 4년째 운영 중이기도 하다. 성장이 순조로워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방송, 사업, 또 육아도 병행 중이다”고 최근 활동을 소개했다.

두 달 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반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현영은 “복면을 쓰고 불렀는데도 다들 알아채더라. 주변에서는 다들 반기는 분위기였다. ‘누나의 꿈’을 다시 듣기로 자주 듣는다며 신곡을 내달라고 하는 팬 분들도 있었다”고 민망한 듯 웃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벌써 5년째 MC로 활약 중이라고 한다. 현영은 “최장수 건강 프로그램 중 하나다”라고 해당 프로그램을 간단히 소개한 뒤 “애정이 깊다. 파트너 MC가 계속 바뀌었는데 적응하는 재미도 있었다. 류수영 씨부터 오지호 씨까지, 다들 좋은 분들이라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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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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