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현영이 bnt 스튜디오를 찾았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의 mc로서, 또 뷰티 브랜드 ‘뽀나미슈’의 CEO로서 연예계와 사업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영. 그녀는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에 bnt 스튜디오로 돌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현영의 근황과 가족들 이야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들어볼 수 있었다.
bnt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현영은 “평상시 자주 시도하지 않던 시크하고 모던한 의상과 포즈를 많이 촬영했다. 색다른 분위기의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답했다.
현영은 CEO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뷰티 브랜드 ‘뽀나미슈’ 뿐만 아니라 그녀가 운영하는 쇼핑몰 ‘현영 초이스’도 SNS 등지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뷰티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유통사다. 연예인이라는 게 이런 사업을 할 때 강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있다. 유통마진을 적게 설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내가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었던 제품 만을 판매하고 있다. 다이어트 약 같은 경우에도 내가 먹어보고 맛있는 거, 그러면서도 효과가 있는 것들을 선택했다. 옷도 내 취향 제품들을 모아 놓았다. 러블리, 핑크, 이런 것들. 나와 취향을 공유하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쇼핑몰이다”라고 제품을 고르는 기준을 밝혔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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