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의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패션 매거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23일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코르티스의 디지털 커버 및 인터뷰를 공개됐다. 데뷔한 지 한 달여 밖에 안 된 신인이 주요 잡지의 표지 모델로 동시 발탁됐다. 이번 화보는 디지털뿐만 아니라 10월호 지면에도 실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팀의 주요 콘텐츠를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운 면모가 빛났다. 마틴과 제임스는 각각 “음악과 음악을 둘러싼 예술을 만드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없다”, “제가 만든 퍼포먼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관객분들이 저희의 무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지도 깊이 고민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What You Want’와 인트로곡 ‘GO!’의 주요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출발선에 선 다섯 소년을 담은 화보에서 코르티스는 다양한 콘셉트 아래 포토제닉한 면모와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했다.
“제가 진짜로 좋다고 느끼는 것을 만들어내야 하고, 그렇게 나온 결과물일 때 비로소 창작자의 색깔이 선명하게 묻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주훈),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작업할 때 프리스타일로 녹음한 톱라인이 완성본에 많이 반영됐다”(성현), “저희만의 색깔을 제한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팀의 무기라고 생각한다. 창작 과정에서 하고 싶은 게 떠오르면 주저하지 않고 바로 시도한다”(건호)등 내밀한 인터뷰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한편 코르티스는 하이브 뮤직그룹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이 론칭한 신인 그룹이다. 이들은 음반, 음원, SNS 등 전방위 지표에서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초, 최다, 최고 기록을 싹쓸이하며 빅히트 뮤직의 ‘뉴 히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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