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이 은퇴전 결과에 따라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선언한다. 대만에서는 자신의 별명인 ‘섹시야마’의 인기를 확인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4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지코의 대만 여행이 이어진다.
이에 김종국이 “이 사람이 UFC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랭킹 8위를 했다”고 소개하자 주인은 “섹시야마!”라고 외치며 놀란다.
주인은 “옷을 입고 있어서 못 알아봤다”고 해명한다. 추성훈은 “섹시야마가 세계에서 유명하다”며 웃음을 보인다.
기념사진까지 촬영한 추성훈은 이후 “은퇴전 결과가 안 좋으면 다음 시즌 안 나올 것”이라고 돌발 선언해 궁금증을 더한다.
세 사람의 세 번째 대결도 펼쳐진다. 다트와 돈 잡기에 이어 이번에는 잔디 미끄럼틀을 타고 승부를 가린다.
특히 승부 조작까지 시도하는 상황에서 “이게 권력이란 거구나”라는 탄식이 터져 나온다. 연이어 꼴찌를 기록했던 지코가 이번에는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행 마지막 밤에는 어린 시절 이야기도 나눈다. 지코는 “2살 위로 형이 있다. 맨날 맞았다”며 “좋은 점은 맞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추성훈이 “내일 한 판 하자”고 제안하자 지코는 당황한다. 그러면서도 추성훈의 로우킥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다.
제작진은 “여행의 마지막 밤까지도 서로를 놀리고 견제하는 세 사람의 호흡이 폭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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