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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노골적 취향’ 원작과 차이점 셋

서정민 기자
2026-10-26 0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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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오세영이 3개월간의 계약 관계로 얽힌다. 웹소설 원작보다 길어진 계약 기간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도 깊어진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과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의 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원작의 주요 설정을 유지하면서 인물 관계와 이야기를 확장했다.

가장 큰 변화는 계약 기간이다. 원작에서 1개월이었던 권도혁과 이은채의 계약이 드라마에서는 3개월로 늘어났다.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갈등을 겪고 가까워지는 과정이 더욱 구체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배우들의 캐릭터 변신도 관전 포인트다. 성훈은 AI 전문가이자 완벽주의자인 재벌 보스 권도혁을 연기한다. 냉정한 성격과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오세영은 이은채와 인디밴드 보컬 ‘수’의 상반된 모습을 선보인다. 평소에는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이지만 무대에서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정신은 다정한 성격의 문태경 역을 맡았다. 부드러운 헤어스타일과 친근한 분위기로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다.

로맨스 외에도 가족과 청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긴장감이 흐르는 권도혁의 가족과 화목한 이은채의 가족이 대비를 이룬다.

인디밴드 ‘인디아레드’ 멤버들의 이야기도 주요하게 다뤄진다. 음악을 향한 꿈과 멤버들의 관계를 비롯해 실제 공연 장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계약 기간을 3개월로 늘려 권도혁과 이은채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선을 한층 촘촘하게 쌓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스토리펀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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