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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구르미’ 트와이스 다현·차우민 주연 확정

서정민 기자
2026-10-21 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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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다현과 배우 차우민이 영화 ‘구름이 구르미’에서 첫사랑 로맨스를 선보인다.

서로 다른 상처를 지닌 열일곱 청춘의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촬영 중이다.

영화 ‘구름이 구르미’는 휠체어를 타는 소녀와 수영 유망주 소년이 만나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하이틴 로맨스다. 드라마 ‘킹더랜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경도를 기다리며’에 공동 연출로 참여한 최선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다현은 밝고 당당한 고등학생 구름 역으로 출연한다. 구름은 하반신 마비로 평생 휠체어를 이용해 왔지만 높은 자존감과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미술부 소속인 구름은 어느 날 복근을 직접 보고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학교 수영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선배와 다툰 뒤 훈련에서 제외된 수영선수 준산을 만나고, 그의 봉사활동 멘토가 되면서 첫사랑을 시작한다.

다현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전력질주’와 드라마 ‘러브 미’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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