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 김성주·안정환·서형욱이 중계한 MBC는 준결승 시청률 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중국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이영준의 동점골과 배준호의 역전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후반에는 엄지성과 배준호가 역전골을 합작했다. 측면에서 엄지성이 올린 크로스를 배준호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은 중국의 공세를 막아내며 2-1 승리를 확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MBC에서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현지 생중계를 맡았다. 닐슨 집계에 따르면 MBC는 전국 가구 2.1%, 수도권 가구 1.8%, 전국 2054 0.9%, 수도권 2054 0.8%를 기록해 해당 부문 지상파 3사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경기 종료 시점에는 순간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3.2%까지 상승했다. 시청자 수도 51만9000명으로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안정환은 엄지성과 배준호가 역전골을 만들어내자 ‘엄지성, 배준호의 합작골 완벽했다’며 ‘이 답답한 경기를 배준호가 이렇게 기쁨을 준다. 초반부터 활약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경기 종료 후 김성주는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중국을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라고 승리 소식을 전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결승전도 MBC에서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현지 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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