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김지연과 박서함의 순애보가 애틋한 설렘을 안기고 있다. ‘너에게 다이브’가 첫사랑부터 비극적인 이별, 시간을 뛰어넘은 재회까지 두 사람의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디즈니+, 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에서 오랜 시간 서로를 마음에 품어온 윤하나(김지연)와 정우재(박서함)의 첫사랑 연대기가 펼쳐지고 있다.
정우재 역시 윤하나를 처음 봤을 때부터 짝사랑하고 있었다. 어깨 부상으로 유도를 포기해야 했던 정우재는 윤하나의 장난에 웃음을 되찾았고, 자신을 지켜달라는 윤하나의 부탁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 서로를 응원하며 미래를 꿈꾸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련한 첫사랑의 감정을 더했다.
시간이 흘러 2026년, 배우와 경호원이 된 윤하나와 정우재는 여전히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곁을 맴돌았다. 오랜 시간 감춰온 마음을 꺼내기 어려웠던 데다 지금의 관계마저 달라질까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
그러던 중 윤하나를 경호하던 정우재가 스토커의 습격에서 그를 대신해 목숨을 잃으면서 두 사람의 짝사랑은 비극을 맞았다. 고백조차 하지 못한 채 눈앞에서 첫사랑을 잃은 윤하나의 오열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우재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윤하나는 오래된 캠코더에 이끌려 쌍둥이 오빠 윤하루와 함께 과거로 향했다. 2010년 열여덟 살의 정우재와 다시 만난 윤하나는 윤하루와 몸이 바뀐 상태에서도 정우재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았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에는 엇갈린 짝사랑의 결말을 바꿀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너에게 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