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멤버 도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이 오는 9일 막을 올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 유어스 ])는 9~11일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셋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360도 전면 개방 무대에 맞춰 기존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을 선사한다. 도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음악,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어떤 각도에서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대폭 확장된 규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영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2025 DOYOUNG CONCERT [ Doors ]’를 통해 서울, 요코하마, 싱가포르, 마카오, 고베,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4회에 걸친 두 번째 투어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열렬한 호응 속 ‘K팝 대표 보컬’다운 파워와 진면목을 빛냈다. 앙코르 공연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도영의 앙코르 콘서트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 온라인 관람권은 ‘Beyond LIVE’와 위버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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