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피원하모니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1일 자)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첫 영어 앨범 ‘엑스’(EX)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피원하모니는 미니 6집 ‘하모니: 올 인’(HARMONY : ALL IN)으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한 이후, 정규 1집 ‘때깔 (Killin’t It)’,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 미니 8집 ‘더!’(DUH!), 영어 앨범 ‘엑스’까지 다섯 작품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세 번째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P1ustage H : ‘MOST WANTED’)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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