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이야기꾼들’에서 ‘천재의 비밀’을 주제로 역대급 스케일의 강연이 펼쳐진다.
오늘(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역사 이야기꾼들’에서는 ‘천재의 비밀’을 주제로, 시대를 뒤흔든 천재들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기술로 황금연휴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지윤은 인류 최초 달 착륙을 이끈 아폴로 11호 발사의 순간을 XR로 생생하게 재현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장면에 스튜디오는 역사 속 그날로 순간 이동한 듯한 전율에 휩싸인다고. 매회 날카로운 시선으로 색다른 이야기를 전하는 김지윤이 아폴로 11호를 무대에 소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태성은 ‘조선시대의 천재’를 소개하며 그의 발명이 오늘날까지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까지 이어졌다는 사실을 밝힌다. 또 “조선시대에 노벨상이 있었다면 틀림없이 이 인물이 수상했을 것”이라고 강력 주장한다. 한편, ‘조선시대의 천재’라 소개한 인물의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연을 펼친다.
조선시대의 압도적인 천재부터 인류가 우주에 첫 발을 내딛던 역사적 순간의 숨은 주역까지, 천재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9일 저녁 8시 50분 JTBC ‘역사 이야기꾼들’에서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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