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우주메리미’를 통해 믿고 보는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다.
내일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다.

‘엄마친구아들’, ‘30일’, ‘환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코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정소민은 이번 ‘우주메리미’에서도 사랑스럽지만 짠내 나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앞선 로코 작품에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이끌어낸 정소민이 내일(10일) 첫 방송을 앞둔 ‘우주메리미’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로코 시그니처 배우’로 입지를 굳힌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달달살벌한 위장 신혼기로 돌아온 정소민의 모습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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