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의 공세 속에 K-애니메이션의 뜨거운 열풍을 몰고 오고 있는 영화 '연의 편지'가 10/9(목) 한글날을 맞이해 롯데시네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연의 편지'가 특가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한글날을 맞아, 온전히 우리의 언어로 빚어진 대사와 아름다운 한국의 풍광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한국 애니메이션을 할인된 금액으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더욱 의미가 깊다.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의 편지' 특가 프로모션은 성인과 청소년 관객 모두 9,000원의 티켓가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10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글날인 바로 오늘부터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1인당 최대 2매까지 특가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아직 '연의 편지'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는 N차 관람에 나선 과몰입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연의 편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오늘부터 나흘 간 롯데시네마 극장에서는 더욱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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