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영화 ‘사마귀’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를 기록하고 57개 국가의 TOP 10 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했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사마귀’가 공개 2주차에 1,3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은 “마지막 결투 전에 재이가 한울한테 던진 그 한 번의 눈빛… 아직도 못 잊겠음”, “한울재이가 왜 좋냐면 이한울은 재이를 위해 명예를 저버릴 수 있는 남자라서…”, “자신의 모든 걸 희생하는 세계 최고의 로맨티스트 킬러”, “사마귀 캐릭터 매력 미쳤다. 재이는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 폭발. 독고도 멋있었어” 등 우정과 라이벌을 넘나드는 친구, 스승과 제자 사이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담아낸 관계성에 매료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배우들 연기력 좋고 전개 빨라서 좋고!”, “마지막 결투씬은 스타일과 서사가 동시에 터진 순간”, “액션 씬은 물론이고, 배우들의 표정 하나하나와 케미까지 완벽해서 눈을 뗄 수 없다”,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의 후반부 1:1:1 액션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황홀한 20분이었어요!” 등 라이징 킬러들이 펼치는 액션 카타르시스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복잡미묘한 관계성으로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던 ‘사마귀’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한울 역의 임시완, 재이 역의 박규영, 독고 역의 조우진이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엿보이며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우정과 라이벌을 넘나드는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임시완과 박규영의 웃음 가득한 모습은 치열한 액션을 펼치면서도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여실히 전한다.
또한 한울과 재이의 스승이자 은퇴한 레전드 킬러로 무게감 있는 모습을 선보인 조우진은 웃음기 가득한 밝은 얼굴로 극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벤자민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 최현욱과 차민규와 길복순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준 설경구와 전도연,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 양동근까지. ‘사마귀’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모든 장면을 꽉 채워준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은 그들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공개 2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를 기록하고, 57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액션 영화 ‘사마귀’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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