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기존 1위였던 ‘스즈메의 문단속’(573억 190만 7,161원)을 넘어선 수치로, 무한성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KOBIS 발표 통계에 따르면, 무한성편은 한국 관객수 TOP 10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진행 중 표시가 붙어 있어 최종 순위는 더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무한성편은 현재까지 3,381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매출 3,382억 원을 돌파했다. 상영 종료 시점까지 얼마나 더 기록을 경신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