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희주,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유인영과 한솥밥

배우 천희주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23일) YK미디어플러스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세련된 비주얼을 겸비한 배우 천희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천희주가,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천희주는 "YK미디어플러스와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9년 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로 데뷔한 천희주는 '펜트하우스', '재벌X형사'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매니지먼트 및 스타 유튜브 채널 기획 제작 사업으로 두각을 드러낸 YK미디어플러스와 손잡고 존재감을 키워갈 천희주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천희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YK미디어플러스에는 유인영, 윤종훈, 이채경, 윤다영, 김규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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