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매력의 걸그룹 ‘퀸즈아이’가 야구팬들과 만난다.
공식 계정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멤버들이 야구복과 청바지, 모자를 매치한 활기찬 현장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마다 다른 색상의 유니폼을 입고 구단 분위기에 맞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경기는 시구와 시타뿐 아니라 클리닝 타임에 퀸즈아이 전원 무대가 준비돼 팬들에게 경기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퀸즈아이는 BTS에 이어 미국 ‘버라이어티’ 매거진 독점 화보에 참여, 미국 피치포크 최초 K-POP 다큐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며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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