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2! 이제 행동 개시합니다”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둔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팀 컨피던스맨’ 출정식을 전격 공개한다.
‘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의 홍승현 작가, 실력파 신예 김다혜 작가가 만나 탄생한 웰메이드 ‘케이퍼 코믹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작품마다 흥행 키로 떠오른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의 캐스팅은 믿고 보는 연기 맛집의 탄생을 알리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각각 상위 1% 두뇌의 사기꾼 리더 윤이랑과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 팀의 막내 명구호로 변신한 ‘청계천 출정식’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윤이랑(박민영), 제임스(박희순), 명구호(주종혁)가 청계천을 배경으로 남다른 포스를 내비치는 상황.
먼저 ‘미모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은 레드 롱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선보인 도도한 워킹과 자신만만한 미소로 확신의 센터상임을 입증한다. ‘변신의 천재’ 제임스는 트렌치코트와 넥타이로 신사 포스를, 깊은 눈매로 시크함을 자랑하며 묵직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행동력 만렙’ 명구호는 올 블랙 패션으로 날렵함을 연출한데 이어 패기 만점 표정으로 강렬함을 드러내 당찬 매력을 발산한다. 과연 세 사람은 3인 3색 런웨이 도중 어떤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박민영-박희순-주종혁은 촬영 중간중간 다 같이 모니터를 보며 집중하는데 이어 작은 표정과 포즈, 걸음걸이까지 맞춰보는 열정을 보였다. 덕분에 세 사람의 화보 같은 비주얼과 환상의 팀워크가 예고되는 명장면이 탄생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토)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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