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윤 기자] 걸스데이 5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DAY #5’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걸스데이는 이번에 1년8개월만에 컴백했습니다. 유라, 소진, 민아, 혜리 모두 왕성한 개별활동을 펼쳤죠. 그중 혜리가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친 건 부인할 수 없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딴따라'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대세'로 자리잡았죠.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걸크러쉬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처럼 또렷한 주장이 돋보이는 표정과 몸짓은 한층 풍부해졌고


각선미가 강조되는 안무를 위해 실시한 다이어트로 섹시함은 배가 된 걸스데이 혜리.

'더 예뻐지고, 섹시해지고, 날씬해졌죠?'라고 외치는 듯한 혜리의 표정과 몸짓.
혜리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애교'는 더욱 다채로워졌죠.


걸스데이는 전속계약 만료가 1년 정도 남긴 시점에서 오는 2019년까지 미리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배우로서 앞날도 밝혀 놨습니다. 오늘 쇼케이스에서 보인 것처럼 걸스데이 혜리가 더욱 풍성해진 매력을 무대에 수놓을 게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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