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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가수 웅산과 남다른 친분 공개 “장난끼 가득~ 찐친케미 돋보여!”

김도윤 기자
2025-06-28 2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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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이 재즈가수 웅산과 돈독한 우정을 공개했다.

금일(28일) 예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웅산과 나란히 앉아 치킨을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른 큼직한 닭다리를 들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평소 격없이 편안한 친구 사이임을 추측케 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개인적으로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랑.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웅산의 노래는 늘 제 삶에 재즈처럼 스며들어요. 진짜… 목소리 자체가 우리나라에 보물이에요. 마음도 깊고, 감성도 너무나 풍부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랍니다! 수다도 떨고, 가슴이 말랑해지는 시간. 늘 응원해, 내 친구! 우리 모두의 웅산”긴 글을 통해 웅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웅산은 2003년에 1집 앨범 'Love Letters'로 데뷔한 가수로, 다가오는 7월17일, 1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5 여우락 페스티벌 웅산 x 이재하 모드 MODES‘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배우 예지원은 현재 JTBC 교양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MC로 활약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55분 방송된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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