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배우 이정재가 와이즈앤피 임세령 대표와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1월18일 한 언론 매체는 이정재 측근에게 입수한 정보라며 "이정재와 임세령의 결혼이 임박했으며 양가가 합의해 결혼 날짜를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엔 이정재의 아버지까지 거론되며 결혼설이 제기돼 이정재가 불쾌해한다. 결혼설을 보도한 해당 매체를 법적으로 조치할 것이다"라고 강경 대응할 것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치고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신세계'에서 황정민, 최민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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