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12년간 패션분야에 지속적인 열정을 보여온 W호텔이 다시한번 패션·문화 부분의 역할을 강조한다.
지난해 호텔업계 최초로 ‘글로벌 패션 디렉터’라는 직책을 신설한 W호텔은 최근 새로운 패션 디렉터 제니 롬바르도를 영입했다. 그녀는 W호텔이 지속적으로 해외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글로벌 트렌드 세터로서 패션과 연계된 새로운 사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그녀는 런던과 모스크바의 패션 트렌드세터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신인 및 차세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각 지역의 패션위크 기간 동안 그들의 최신 작품을 선보인다. 패션위크 이후 롬바르도는 패션 넥스트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세계 패션의 중심지들을 순회하며 패션에 대한 W호텔의 관점을 전세계 관중에게 전달한다.
한편 W호텔은 지난 2010년 초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의 권위자인 아만다 로스의 영입과 함께 호텔업계 최초의 ‘글로벌 패션 디렉터’를 선보였다. 그녀는 패션넥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신예 디자이너들을 발굴하였으며, 뉴욕, 방콕, 멕시코 시티 등 국제 패션위크가 열리는 도시에서 W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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