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가 지난 8월 22일,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브랜드의 3번째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 첫날부터 3일간 더현대 서울은 베흐트의 새로운 공간을 찾아준 고객들로 붐볐으며, 매장 운영 지원을 위해 본사 인력까지 총출동해 고객 응대를 도왔다.
특히 중국·일본·대만 등 해외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 의사를 밝히는 고객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베흐트가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층까지 대거 유입되며, 브랜드의 확장성과 글로벌 잠재력을 보여줬다.

베흐트 관계자는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베흐트 주얼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흐트 스퀘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흐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