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두칸(DOUCAN)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DOUCAN Pre-Fall 25FW'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컬렉션은 골드와 실버 컬러를 활용한 에스닉 무드의 오리지널 아트워크로 포문을 연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블라우스, 스커트가 첫선을 보이며, 이어 빈티지 감성을 담은 벨벳 셔츠·팬츠 셋업과 벨벳 데님 팬츠가 등장한다.
두칸 특유의 풍부한 질감과 개성 있는 패턴을 한층 확장한 라인업이다. 여기에 가을 초입부터 겨울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니트 시리즈와 함께 오리지널 패턴 니트 머플러를 비롯해 가디건과 스커트 셋업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올 시즌 두칸이 제안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팝업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으로, 전 제품을 10~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운영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두칸은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오는 9월 6일 18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에서 열리는 26SS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 무대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계속하여 이어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두칸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